번화한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프린스 교토 다카라가이케는 교토 북부의 울창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며, 무엇보다 투숙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토 관광을 마친 후 마음을 비우고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호텔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술품 대여 및 판매 회사인 카시에(Casie)와 협력하여 약 300점의 컬렉션 중 5~6점의 그림을 선택해 숙박 기간 동안 객실에 전시할 수 있는 특별 숙박 플랜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작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직접 고르는 것은 여행 전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원하는 그림 5~6점을 골라서 거실과 침실, 창가, 장식 선반, 협탁 등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공간이 여유로운 클럽 그랜드 스위트(158m²) 또는 클럽 스위트(79m²)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과 웰컴 디저트가 객실에서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으며, 클럽 층에 투숙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클럽 라운지에서는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대에 맞는 가벼운 식사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예술 작품의 일부가 된 호텔, 건축가 무라노 토고가 만들어낸 부드러운 곡선은 여행객의 피로와 수고를 달래줄 것입니다.
1986년 가을에 오픈한 프린스 교토 다카라가이케는 세계적인 건축가 무라노 토고가 설계한 호텔입니다. 이 건물의 특징으로 곡선이 자주 사용되었으며, 외관, 로비, 가구와 조명에서도 이 디자인 모티브가 드러납니다. 원통형 호텔이 중정을 둘러싸고 있어 연중 벚꽃과 눈부신 단풍, 계절별 꽃들을 편안히 즐길 수 있습니다.
정원에 있는 전통 스키야즈쿠리 스타일의 일본식 찻집 역시 무라노 토고가 설계한 건물로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특히 단풍이 물든 가을의 분위기는 특히 아름답습니다. 일본식 정원과 경내 곳곳에 설치된 조명이 해마다 단풍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