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는 5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초여름 시즌 동안 교토의 전통 찻집인 기온 츠지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라운지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는 약 90년 전에 건축되어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이 소중히 아껴온 초등학교를 보존하고 활성화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온 츠지리는 차의 맛과 즐거움을 통해 일본 전통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여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진 찻집입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랜 세월 동안 보존되어 온 문화를 보호하고 계승하여 새로운 시대로 차의 문화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온 츠지리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말차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카테킨 등 미용과 건강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스트 라운지에서는 말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차로 만든 다과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교토가 연두빛 새잎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봄날에 열립니다. 교토는 벚꽃과 단풍으로 워낙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 계절은 교토의 거리 풍경을 상쾌한 녹색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이끼와 대나무로 장식된 게스트 라운지도 일본 전통 정원을 연상시키는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투숙객에게 평온한 힐링의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기온 츠지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차 문화를 가까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