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부지 내에는 일본 정원과 어우러진 스키야(数寄屋) 양식의 ‘사료(茶寮)’가 자리하고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가이세키 요리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여유로운 객실의 창밖으로는 라쿠호쿠의 산들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의 풍경이 펼쳐지며, 7·8층 클럽 플로어에서는 전용 라운지와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6년 개업 40주년을 맞은 호텔에서는 무라노 도고 건축을 상징하는 ‘원(円)’과 SDGs가 추구하는 ‘순환’을 테마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고객과 함께 가꾸어 나가는 심벌 트리를 중심으로 벌채한 나무와 쓰러진 나무, 대나무숲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나온 대나무를 오브제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전통 교닌교(京人形:교토 인형) 전문점 ‘안도 인형점’에서 제공한 기모노 자투리 천을 오너먼트로 되살려 지역의 전통문화를 미래로 이어가는 노력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는 고객의 참여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예술 작품으로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사람을 이어 주는 인연(縁, en)’, ‘지역을 이어 주는 인연(縁, en)’, ‘자원을 순환시키는 원(円, en)’을 하나로 연결하며 호텔만의 ‘円(en)=縁(en)’, 즉 ‘원=인연’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라쿠호쿠에서 만나는 지속 가능한 여행
저희 호텔은 2025년 5월, SDGs를 실천하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인증 ‘Sakura Quality An ESG Practice’에서 최고 등급인 ‘4 교이코자쿠라(御衣黄ザクラ)’를 획득했습니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라쿠호쿠에서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소중히 여기는 호텔로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과 고요한 미의식이 깃든 이곳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